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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후원과 선한 영향력이 만들어낸 변화

by shiny-info 2025. 5. 28.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3톤 기부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유기동물 보호소에 무려 3톤의 사료를 기부하며 따뜻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유기동물 후원단체 ‘프렌들리핸즈’를 운영하는 활동가 공길언니는 "이효리, 이상순님이 마켓컬리 광고를 찍고 내추럴발란스와 함께 커다란 사랑의 불꽃을 쏘아올렸다"고 밝히며, 그들의 선한 영향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부부는 제주도 내 보호소 4곳에 5kg 사료 150포대씩 총 600포대를 전달했고, 무게로는 약 3톤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현장의 활동가들로부터 진정성이 느껴지는 행동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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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효리 sns

서울 안성 보호소에도 2톤 추가 기부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직접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 자리에서도 2톤의 사료를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이효리는 "서울로 이사 왔으니 더 자주 오겠다"는 말과 함께 보호소의 동물들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공유하며, 유기동물 문제를 대중과 함께 생각하도록 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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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효리 sns

제주 시절부터 이어진 일관된 나눔 행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제주에 정착하면서 직접 다수의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돌봤습니다.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입양과 돌봄’이라는 실천으로 유기동물 보호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왔으며, 이들은 제주 지역에서도 사료 기부, 입양 장려, 보호소 방문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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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효리 sns

자립준비청년 위해 2억 원 기부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유기동물뿐 아니라 사람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학업비,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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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효리 sns

네티즌 반응과 확산되는 선한 영향력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선행이 알려지자 SNS, 커뮤니티 등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돈만 쓰는 게 아니라 진짜 몸으로 실천하는 연예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 보고 나도 보호소 정기후원 시작했다"는 후기들도 다수 올라왔습니다.

특히 '공길언니' 계정을 팔로우하고 유기동물 관련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는 일반인도 늘고 있으며, 보호소 사료 후원, 산책봉사 신청이 증가했다는 현장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진심 어린 나눔이 사회 전체에 긍정적 확산 효과를 불러온 좋은 사례입니다.

연예계를 넘어선 롤모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단순한 셀럽을 넘어 진정한 '공공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며, 단발성 기부가 아닌 반복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으로 사회적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영향력을 ‘소비’가 아니라 ‘공감’으로 전환시킨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합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만든 변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선행은 단지 유기동물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들이 행동하게 만든 ‘사회적 확산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보는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강한 영감을 주며, 세상에 따뜻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